최수종, 하희라 판박이 딸 공개…누리꾼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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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9-2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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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수종 인스타그램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와 꼭 닮은 딸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 최수종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가족사진 촬영 전 딸 최윤서씨와 한 컷. 감사합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최수종이 딸 윤서 씨와 거울 앞에 나란히 서서 찍은 사진이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흰색 셔츠에 청바지를 맞춰 입고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어머니 하희라를 보는 듯한 닮은꼴 미모에 네티즌들의 감탄이 이어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또 하나의 하희라님” “순간 딸이 하희라님인줄 알았어요” 등의 댓글을 달며 윤서 씨의 미모를 칭찬했다.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각각 개인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며 가족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지난달 3일에는 하희라가 공개한 영상이 네티즌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다. 10여초의 짧은 영상에는 네명의 가족 모두가 함께 자동차를 타고 어딘가로 이동하는 장면이 담겼다. 빠르게 스쳐 지나갔지만 훈훈한 딸과 아들의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1993년 결혼해 1999년에 첫째 민서 씨를, 2000년에 둘째 윤서 씨를 낳았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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