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원장 최종후보로 김유현 씨 내정

  • 오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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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9-28 18:34  |  수정 2020-09-28 20:01  |  발행일 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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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제8대 원장 내정자 김유현 교수

<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하 DIP)가 25일 오후 임시 이사회를 열고, 김유현 전 DIP ICT산업진흥단장을 제8대 원장 최종 후보로 내정했다.


김 내정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며, 임기는 취임일로부터 3년이다.

김 내정자는 순천향대를 졸업하고, 홍익대에서 전자계산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컴퓨터연구조합, 한국컴퓨터프로그램보호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근무 경력과 DIP 경영지원실장과 ICT산업진흥단장 등을 역임한 실무 중심의 전문가다. 현재는 남서울대 빅데이터 콘텐츠융합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오주석기자 farbrother@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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