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비대면 마케팅 지원 동영상 촬영 '스튜디오M' 개관

  • 오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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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9-28 18:33  |  수정 2020-09-29 08:46  |  발행일 2020-09-29 제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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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중소기업의 비대면 마케팅 지원을 위해 동영상 촬영 스튜디오를 개관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기업의 비대면 마케팅 지원을 위해 동영상 촬영 스튜디오를 개관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존에 운영 중이던 셀프 스튜디오를 '스튜디오 P'와 '스튜디오 M'으로 나누어 확장한 것이다.

'스튜디오 P'는 사진 촬영을 위한 시설로, 2013년부터 대경중기청이 중소기업의 제품 사진 촬영을 위해 운영해 온 공간이며, 동영상 촬영 시설인 '스튜디오 M'은 이번에 새롭게 확충됐다.

대경중기청은 '스튜디오 M'을 활용해 정책 홍보 콘텐츠를 촬영하고, 기술보호 관련 영상을 필두로 대경중기청 유튜브·페이스북 계정에 순차적으로 게시할 예정이다.

'스튜디오 P'는 대경중기청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고, '스튜디오 M'은 10월 시험운영을 거쳐 11월부터 지역 중소기업에 개방된다.
오주석기자 farbrother@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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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 오주석 기자입니다. 경북경찰청과 경북도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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