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 재활의학과 박기영 교수가 최근 열린 아시아·오세아니아 재활의학회 이사회에서 '학회 위원회장'으로 선출됐다.
2018년부터 올해까지 세계재활의학회 아시아·오세아니아 대륙의 평회원 대표 활동과 130여편의 신경근골격초음파 진단 및 치료 분야의 연구 논문 발표, 아시아·오세아니아 국가로부터의 초청 강연 및 워크숍 진행, 해외 젊은 재활의학과 교수 초청을 통한 최신 재활의학 지식을 전수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서라고 병원 측은 밝혔다.
노인호기자 sun@yeongnam.com
노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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