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모든 공립학교 학생 90만명이 29일 6개월여 만에 일제히 등교수업을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 초부터 거의 온라인 수업을 해온 유치원, 초중고 학생들이 오랜만에 한날 등교수업을 한 것이다.
이날 유치원 1~2학년과 초등학교 2~4학년, 중고등학교 2~4학년이 등교수업을 재개했다.
이에 앞서 지난 23일에는 유치원 3학년, 초등학교 1학년과 5~6학년, 중고등학교 1학년과 5~6학년이 등교수업을 시작했다.
이날 교직원들은 오랜만에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해 교문 앞에 나와 반갑게 학생들을 맞이했다. 학생들을 환영하는 간단한 행사도 마련됐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 초부터 거의 온라인 수업을 해온 유치원, 초중고 학생들이 오랜만에 한날 등교수업을 한 것이다.
이날 유치원 1~2학년과 초등학교 2~4학년, 중고등학교 2~4학년이 등교수업을 재개했다.
이에 앞서 지난 23일에는 유치원 3학년, 초등학교 1학년과 5~6학년, 중고등학교 1학년과 5~6학년이 등교수업을 시작했다.
이날 교직원들은 오랜만에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해 교문 앞에 나와 반갑게 학생들을 맞이했다. 학생들을 환영하는 간단한 행사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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