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회사 동료료 95번 확진자 접촉

  • 마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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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9-30 18:55  |  수정 2020-09-30 19:02  |  발행일 2020-09-30

경북 포항시는 같은 회사 동료 2명이 '코로나19'확진자로 판정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에따라 포항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100명으로 늘어났다.

시는 이들 확진자는 9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남구에 거주하는 30대와 50대로 직장동료로 파악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29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국가지정격리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포항시는 현재 이들에 대해 심층역학조사 및 추가 접촉자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마창성기자 mcs12@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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