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 청년·여성 창업 활성화 주제 '대구특구 1939 청년·여성 창업포럼'

대구특구 1939 청년·여성 창업포럼이 20일 대구 창업캠퍼스에서 열린다.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 제공)

포스트 코로나 시대 청년·여성 창업 활성화를 주제로 '대구특구 1939 청년·여성 창업포럼'이 20일 대구 창업캠퍼스에서 열린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이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총 2개 세션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청년·여성 창업 활성화에 대한 주제 발표, 지역 혁신주체 패널 토론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청년·여성 창업을 중심으로 한 창업 활성화 주제에 대해 발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지역 혁신 주체인 대학 및 유관 기관, 여성 스타트업 대표 등이 패널로 참석하여 대경권 창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오영환 대구특구본부장은 "본 포럼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지역의 청년·여성 창업의 새로운 변화의 물결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스타트업 설립·육성으로 지역 내 신규 일자리 창출에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오주석기자 farbrother@yeongnam.com

오주석 기자

영남일보 오주석 기자입니다. 경북경찰청과 경북도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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