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관방 WTO총장 지지후보 "외교상 이유로 밝힐 수 없어"

  • 입력 2020-10-27 07:30  |  수정 2020-10-27 07:39  |  발행일 2020-10-27 제12면

가토 가쓰노부관방장관은 26일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선거 지지 후보는 외교상 이유로 밝히지 않는다고 말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가토 장관은 이날 오전 정례 기자회견에서 일본이 WTO 사무총장 선거에서 나이지리아 후보를 지지할 방침이라는 보도의 사실 여부를 묻자 "국제기구 선거 투표 태도에 대해서는 각국이 외교상 이유로 밝히지 않는 대처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즉답을 피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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