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피부과 리모델링 끝…개인치료실·의료진공간 마련

  • 노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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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1-10 08:06  |  수정 2020-11-10 08:15  |  발행일 2020-11-10 제17면

신피부과

신피부과의원은 1년6개월가량의 리모델링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환경에서 진료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신기식 원장의 선친인 고(故) 신현철 원장이 1960년 중구 남일동에 신피부비뇨기과의원을 개원, 진료하다 1973년 현재 공평동으로 이전한 신피부과의원은 2010년 외관을 리모델링한 뒤 이번에 내부와 외부 전부를 리모델링했다. 2층(메디컬스킨케어)과 3층(레이저센터)에는 환자들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줄 수 있는 개인 치료실을 꾸몄고, 층마다 환자뿐 아니라 의료진을 위한 공간도 배려했다고 병원 측은 밝혔다.

노인호기자 s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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