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TP 기업지원단, 포스트 코로나 대응 미래 유망기술 기술상담회 호응

    • 서정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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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1-13   |  수정 2020-11-13
    대구경북 10개 대학서 41개 기술 출품...10여건 기술이전 계약 추진 전망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 기업지원단이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개최한 '포스트 코로나 대응 미래 유망기술 온·오프라인 기술상담회(Tech-Transfer Show)'로 산·학·연·관 활발한 기술 교류가 이뤄질 전망이다.


    대구경북TP, 대구연구개발특구, 기술보증기금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기술상담회는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한 일대일 상담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구경북 소재 10개 대학에서는 △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빅데이터 △의료·바이오·헬스케어 △미래차·자율주행차 △로봇·첨단 소재 등 4개 분야 41개 기술을 출품했다.
     

    대구TP는 이번 기술상담회를 위해 대구·경북 10개 대학이 제공한 '코로나 대응 미래 유망기술 소개 자료' 41개를 지난 10월 19일부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미리 공개했고 대구시 스타기업, 중기부 지역스타기업, 글로벌 강소기업 등 15개사를 포함한 총 66개사가 118건의 사전 상담을 신청했다.
     

    실제 지난 12일 대구은행 제2본점 창업캠퍼스에서 진행된 집중 상담회에서는 사전 신청한 33개사와 각 분야별 연구자들이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해 총 53건의 일대일 기술상담을 진행했다. 대구TP 관계자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총 10여건의 기술이전 계약이 추진될 것으로 전망했다.
     

    구체적으로 이번 상담회에 참가한 ㈜서티핏은 경북대의 '데이터 전달 장치, 방법 및 이를 이용한 사물인터넷 시스템 기술'에 대해 향후 기술이전 및 공동 연구개발(R&D) 등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등 기술사업화를 보다 구체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배선학 대구TP 기업지원단장은 "기술 환경이 급변화 되면서 제품의 수명주기도 빨라지고 있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미래 첨단융합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기술협력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지역 기업들이 기술융합을 통한 신제품 개발 및 신산업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혁기자 seo1900@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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