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평화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저소득 가구 집수리 봉사 활동

경북 안동시 평화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권영호)는 지난 15일 여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평화동 홀몸노인 댁을 찾아가 무너진 담장을 쌓고 안전조치를 하는 등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권영호 위원장은 "열악하고 위험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우리 주변 이웃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좋지 않았다"며 "올 겨울 조금이나마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어 회원들과 함께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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