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찬 교수(안동대 제공) |
안동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김종찬 교수가 대한중국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17일 안동대에 따르면 이번 학술대회는 어학·문학·문화·사회과학 등 다양한 연구 분야에서 논문 발표와 함께 토론이 진행됐다.
대한중국학회는 그동안 공정한 논문 심사와 논문의 질적 향상에 기여해 온 심사위원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우수 심사위원상 부문을 신설했다.
지난 2017년부터 심사위원으로 활동해 온 김 교수는 학회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피재윤기자 ssanaei@yeongnam.com
피재윤 기자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