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소집 해제 이종석, '마녀2' 특별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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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1-2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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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이맨프로젝트 제공
배우 이종석이 '마녀2'에 특별출연한다.

24일 이종석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 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종석이 영화 '마녀2'(감독 박훈정) 출연을 논의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근무 중인 이종석은 오는 12월 소집 해제를 앞두고 있다.

이에 해당 관계자는 "소집 해제 후 정식 복귀작으로 찾아뵐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8년 개봉한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김다미)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물이다. 개봉 당시 318만 명을 동원하며 인기를 끌었다.

앞서 이종석은 '브이아이피'에 출연한 인연으로 박훈정 감독의 '마녀'에도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군 입대가 확정돼 출연이 불발됐다.

한편 '마녀2'는 내달 크랭크인 계획이다. 새로운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며 이종석 분량은 많지 않지만 강렬하게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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