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구 달성 1명, 경산 2명, 영천 3명 코로나 신규 확진

  • 노진실
  • |
  • 입력 2020-11-28 10:47  |  수정 2020-11-28 14:43  |  발행일 2020-11-28
28일 0시 기준...6명 중 1명은 해외유입 사례

 

코로나1.jpeg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는 가운데 28일 오전 서울 송파구청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 시민들이 줄을 서있다. 연합뉴스

281.jpg

 

대구·경북에서 6명(대구 1명·경북 5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28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확진자는 1명이 추가됐다.

신규 확진자는 달성군 거주자로 서울 확진자(용산구)의 접촉자로 분류돼 시행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구시는 신규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추가 감염 차단 조치를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28일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총 확진자 수는 7천225명(지역감염 7천127면, 해외유입 98명)이다.

경북에서는 5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으며, 이중 1명은 해외 유입이다.

영천에 사는 20대가 지난 26일 미국에서 인천공항에서 입국한 다음 날 보건소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는 영천, 경산 각각 2명씩이다. 28일 기준 경북의 누적 확진자는 총 1천647명이다.
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

기자 이미지

노진실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