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방역당국은 2일 대구 중구 동전노래방에서 확진자가 나와 이곳을 다녀온 20대 A씨를 상대로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칠곡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55명으로 늘었다.
A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8시4분 칠곡군 왜관역∼대구역 간, 오후 7시18분에는 대구역∼왜관역 간 무궁화호 열차를 탄 것으로 나타났다.
마준영기자 mj3407@yeongnam.com
마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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