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서태원 봉화부군수

  • 황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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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2-21   |  발행일 2020-12-28 제23면   |  수정 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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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원 봉화부군수(57)는 칠곡군 출신으로 경북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경상도 성주교육청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1991년 경상북도 칠곡군에 7급 공채로 임용됐다.

1997년 경북도로 전입해 교육원, 문화예술과, 중국 하남성 국제교류원 근무를 거쳤으며, 2009년 사무관으로 승진해 경상북도 경제진흥원 중국 북경사무소장을 역임하는 등 중어중문학 전공자로서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2019년 1월 서기관으로 승진해, 올해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 관광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서 부군수는 취임 인사말을 통해 "지역 현장에서 끊임없는 소통으로 전원생활 녹색도시 봉화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족으로 부인 김명옥씨와 1남 2녀를 두고 있다.

황준오기자 joon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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