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경북본부 이만근 신임 본부장(57·사진)이 28일 취임했다.
이 본부장은 1992년 한국전력에 입사해 본사 전력시장처 구입전략팀장·서울지역본부 기획관리실장·본사 상생협력처 에너지밸리추진실장·상생협력처장 등을 역임했다.
이 본부장은 "지역사회 안정적 전력공급이라는 본연의 업무에 충실함은 물론, 산업 및 사회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경북지역 에너지전환과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피재윤기자 ssanaei@yeongnam.com
피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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