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3시31분쯤 경북 안동시 수하동 안동시광역매립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안동소방서 제공> |
6일 오후 3시31분쯤 경북 안동시 수하동 안동시광역매립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안동소방서 제공> |
경북 안동시 쓰레기매립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6일 안동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1분쯤 안동시 수하동 안동시광역매립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이 헬기와 소방차 등 장비 15대와 인력 5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안동시 광역매립장은 지난해 6월23일에도 불이 나 11시간 만에 진화됐다.
피재윤기자 ssanaei@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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