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문흠 농협 칠곡군지부장 |
송문흠 농협중앙회 칠곡군지부장(55)은 경북 예천 출신으로 대구 영신고를 나와 경북대 중어중문학과와 동 대학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1995년 농협중앙회 공채로 입사해 일선 사무소와 경북지역본부의 주요 보직을 거친 후 경북도청지점장, 예천군지부장 등을 역임했다. 2013년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송 지부장은 "농업인과 고객을 위한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한편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부인 이석연씨(53)와 1남2녀. 취미는 스포츠. 본관은 은진.
마준영기자 mj3407@yeongnam.com
마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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