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 고향 안동서 사랑의 담요 나눔 실천

  • 이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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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1-08 14:44  |  수정 2021-01-11 09:08  |  발행일 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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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이 고향인 가수 '영탁'은 지역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담요 100개와 머플러 30개, 핸드크림 10개 등 겨울나기 물품을 마련해 지난 7일 안동시에 전했다.

 

 

물품은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영탁은 "겨울나기 물품이 올 겨울 매서운 추위로 인해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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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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