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선물 받고도 못입는다는 '질 샌더 패딩'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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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1-1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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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
방송인 유재석이 엄정화에게 받은 명품 패딩에 관해 언급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데프콘은 "검색어 2위가 유재석 명품 패딩이다"라고 말을 꺼냈다.

지난 '2020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유재석은 환불원정대 엄정화가 패딩 선물을 해줬다고 밝히며 "저에게 최근 비싼 명품 패딩을 해준 정화 누나 너무 감사하다"라는 말을 했었다.

이에 대해 유재석은 "엄정화 씨가 진짜 선물로 줬다"며 브랜드를 묻는 데프콘의 질문에 질샌더 제품이라고 답했다. 데프콘은 "센 데네. 제일 센 데"라고 반응했다.

유재석은 "깜짝 놀랐다니까. 아까워서 못 입겠다"며 명품 패딩을 입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화제가 됐던 '질 샌더'는 독일 대표 패션 브랜드다. '질샌더'의 패딩은 제품별로 가격 차이가 있지만 보통 100~200만 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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