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 제47대 회장에 김영준(59·사진) 예천 용문초등 교장이 취임했다.
경북 예천출신의 김 회장은 대구교대를 졸업했으며 36년을 교직에 몸담아 오고있다.
김 회장은 "앞으로 교권 3법(교원지위법·학교폭력예방법·아동복지법)의 학교 현장 안착과 2030 신세대 교원을 위한 사업을 확대해 학교 현장에 신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밝혔다.
임기는 이달부터 오는 2023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
장석원기자 histor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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