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현 대구시의회 부의장 올해의 인물-좋은 광역의원상 수상

  • 이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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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1-20   |  발행일 2021-01-22 제19면   |  수정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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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현 대구시의회 부의장이 20일 번시민사회단체연합으로부터 2020 올해의 인물에 선정돼 좋은 광역의원상을 수상했다.<김대현 시의원 제공>

김대현 대구광역시의회 부의장(국민의힘·건설교통위원회)은 20일 '범시민사회단체연합(상임대표 이갑산·이하 범사련)'가 주관하는 '2020 올해의 인물-좋은 광역의원상'을 수상했다.

범사련은 교육, 문화, 통일, 여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으로 활동하는 250여개 시민사회단체의 연합 단체다. '2020년 올해의 인물'은 올해 시민사회와 대한민국을 위한 모범적인 활동으로 귀감이 되었던 인물을 대상으로 좋은 정치인, 좋은 자치단체장, 좋은 광역·기초의원의 분야별로 시상한다.

김 부의장은 지난해 '대구광역시 건축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고, '대구광역시 대한적십자사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 밖에도 27건의 조례안 재·개정에 힘을 보태면서 사회적 약자와 소외 계층을 대변해왔다.

김 부의장은 "시의원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다해 더욱 성심껏 봉사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여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시민 곁에서 늘 함께하며 알찬 결실들을 맺어갈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 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은경기자 lek@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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