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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물러가고 포근한 날씨를 보인 21일 오후 대구 수성못 가장자리가 햇볕에 녹아내리자 겨울철새인 물닭들이 몸단장을 하며 한가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당분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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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어, 한쪽 발은 어디?
- 이현덕
- 입력 2021-01-22 07:10 | 수정 2021-01-22 07:12 | 발행일 2021-01-22 제1면
의료대란으로 번진 의대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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