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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의사출신 박윤규 작가 세번째 개인전...2월3일까지 봄갤러리서

박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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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1-24 12:56 | 수정 2021-01-24

박윤규 작

봄 갤러리(대구 중구 서성로 21)는 26일부터 2월3일까지 박윤규 작가 초대전을 연다.

유년시절부터 그림을 좋아했던 박윤규는 1973년 경북대 의대를 졸업하고 의사 생활을 했다.

틈틈이 화집으로 미술을 공부하며 화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 회갑과 고희 기념 개인전을 했으며 이번이 세번째 개인전이다.

구상계열 미발표작과 세잔느, 보나르, 마티스를 통해 느끼고 배운 작품 20여점을 선보인다.
(053)622-8456

박진관기자 pajika@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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