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캐피탈, 고객감동경영대상 금융·캐피탈 부문 대상

DGB캐피탈(대표 서정동·사진)은 '제15회고객감동경영대상'에서 금융·캐피탈 대상에 선정됐다. 이 상은 기업들이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혁신과 차별화를 통해 소비자에게 감동과 만족을 전해주는 기업의 공로를 알리고자 제정됐다.

올해 처음 시행된 금융·캐피탈 부문에 선정된 DGB캐피탈은 포용적 금융·나눔 금융의 실천을 위해 업무제휴를 통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벤처기업협회대구경북지회,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경영컨설팅과 금융자문을 제공했다.

금융 취약계층의 생활자금, 사업자금 등을 지원하기 위한 일반신용대출을 확대하고, 캐피탈업권 최초로 비전문취업(E-9) 비자로 취업 중인 외국인근로자들을 대상으로도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상생과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국내 뿐 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진행 중인 사회공헌 활동도 눈에 띈다. DGB캐피탈 라오스 현지법인 DLLC는 라오스 댐 사고 당시 구호성금을 전달했으며, 라오스 최초 야구장 건립 지원 및 열악한 환경의 초등학교 시설정비, 기부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서정동 대표는 "앞으로도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DGB캐피탈의 끊임없는 노력은 계속될 것이며, 고객들이 보내주신 믿음과 신뢰에 보답해 나갈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홍석천기자 hongs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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