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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기 신임 상주경찰서장(55)은 예천이 고향으로 대창고와 동국대 법대 대학원(석사)을 나왔다. 경찰간부후보생으로 구미서 수사과장과 경북청 생활안전과장을 거쳤다.
안 서장은 취임사에서 "출근하고 싶은 직장,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지휘관부터 자기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직원들에게 "부단한 훈련을 통하여 치안전문가가 되고 강한 조직이 될 것"을 주문했다.
이하수기자 songa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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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이] 4월25일 간추린 뉴스](https://www.yeongnam.com/mnt/file_m/202404/M20240424001803591_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