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습지-대구실내빙상장에서 설 연휴 '이벤트' 진행

  • 노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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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2-10 14:51   |  수정 2021-02-10

대구시는 설 연휴에 맞춰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시는 낙동강과 금호강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달성습지(200만㎡)에서는 설 연휴를 맞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코로나19 극복 기원' 연날리기 체험과 팽이치기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은 오는 14일(설날 당일 제외)까지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단,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개인 및 가족 단위 위주로 자율관람만 가능하고, 관람 인원은 사전 예약을 통해 하루 96명(시간당 12명)으로 제한한다.


대구시설관리공단도 11일과 13일 대구 북구 대구실내빙상장에서 썰매체험, 팽이돌리기 등 민속놀이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방역을 위해 회차별 참여인원을 제한하고 썰매대회 입상자에게 매점 이용쿠폰을 제공한다.
피겨 갈라쇼와 쇼트트랙 계주 시범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지역 대표 선수 40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대구시설공단 유튜브로도 생중계된다.


노인호기자 s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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