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경산에서 일가족 5명 코로나19에 확진...최초 확진 아버지 감염경로 불투명

  • 최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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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2-15 10:14  |  수정 2021-02-15 10:34  |  발행일 2021-02-15

설연휴 마지막 날인 14일 경산에서 일가족 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코로나19 증세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40대 남성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아내와 초등학생 2명, 미취학 아동 1명이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최초 확진자인 40대 남성은 감염경로가 불투명해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서고 있다. 자녀 3명은 최근 학교와 어린이집 등에는 다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다.

이에 따라 경산은 15일 오전 8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887명으로 늘었다.


최영현기자 kscyhj@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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