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어린이집-의성온천 관련 각각 1명 등 3명 추가 발생

  • 최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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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2-20 09:34  |  수정 2021-02-20 09:45  |  발행일 2021-02-20

19일 경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 1명, 의성 온천 관련 1명, 해외유입 1명이다.

가정어린이집 관련 원생의 가족 1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해당 어린이집은 지난 16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9일까지 경산에서만 26명, 대구와 안동 등 타 지역에서도 4명의 확진자가 나오는 등 현재까지 총 3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의성 T온천 관련 확진자도 1명 나왔다. 지난 18일 확진된 의성 60번 확진자와 접촉한 경산 거주자 1명이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지난 17일 파키스탄에서 입국한 40대 외국인 1명이 입국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경산은 20일 오전 8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918명으로 늘었다.

최영현기자 kscyhj@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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