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복 거룡호 어선 선원 추정 1명 발견…의식-맥박 없는 상태, 육지이송 중

  • 김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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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2-21 10:29  |  수정 202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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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해경 구조대원이 선체 타격을 시도하고 있다. 사고 해역은 높은 파도가 일어 수색에 난항을 겪고 있다.포항해경 제공

경북 포항해양경찰서는 21일 오전 9시 20분쯤 경주시 감포항 동쪽 해상에서 전복된 어선 거룡호 선원으로 추정되는 1명을 발견해 육지로 이송하고 있다.

 


발견된 사람은 구명조끼를 착용했고 현재 의식과 맥박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김기태기자 ktk@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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