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아양아트센터, 22일부터 3월7일까지 아양핸드메이드축제

  • 박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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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2-21   |  발행일 2021-02-24 제18면   |  수정 202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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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양핸드메이드축제 이미지.

아양아트센터가 대구시민주간을 맞아 22일부터 3월7일까지 센터 내 아양갤러리에서 '2021 대구시민주간기념 아양핸드메이드 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전시 및 체험행사로 이뤄진다. 대구 동구지역 생활미술 11개 분과(회화·민화·천아트·캘리그라피·전통매듭·프랑스자수·가죽공예·홈패션·리본아트·목공예 및 나전칠기·다육아트)에서 강미희, 박정희, 이근숙, 우정화, 조애정, 구미정, 이은주, 양진호, 이종윤, 안수빈 작가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아양아트센터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대구동구생활미술가협회'를 창단토록 유도할 예정이다. 생활예술인 발굴 및 육성정책의 하나로 추진되는 이번 축제를 통해 생활미술가들이 전문예술인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053)230-3312
박진관기자 pajika@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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