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대 대구경북서예가협회 이사장에 정태수씨 재선임

  • 박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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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2-21 19:59  |  수정 2021-02-21 20:01  |  발행일 2021-02-23 제20면
정태수
정태수 대구경북서에가협회 이사장

제42대 대구경북서예가협회 이사장에 정태수씨<사진>가 재선임됐다. 지난 17일 64차 정기총회에서 임기 3년의 이사장으로 뽑힌 정씨는 계명대 서예과와 동대학원에서 서예전공으로 석·박사과정을 마쳤으며, 대한민국서예대전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또 부이사장에는 김영자·문동원·박영애·박종현·심재덕·안홍표·윤임동·장승환·정성석·최민경씨가, 감사에는 박정은·임봉규씨가 선출됐고, 사무국장에는 김지원, 총무엔 박경숙씨가 임명됐다.

정태수 이사장은 "국내 최고의 역사(1957년 창립)를 지닌 서예단체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향토작가들의 작품활동을 세대별로 나눠 적극 지원해 영남 서예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진관기자 pajika@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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