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서 31일 만에 코로나 확진자 발생

  • 송종욱
  • |
  • 입력 2021-02-23 10:35  |  수정 2021-02-23 11:08  |  발행일 2021-02-23
22일 경주 229번 확진자 발생
23일 해외 입국자 2명 격리 해제 전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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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7일 김호진 경주부시장이 완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와 관련해 영상 브리핑을 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에서 31일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나왔다.


경주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달 22일 확진자가 발생한 후 31일 만이다.

경주 229번 확진자 A씨는 22일 병원에 입원을 위한 검사에서 확진됐다.

23일 해외 입국자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경주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31명으로 늘어났다.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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