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성용 인스타그램 |
기성용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e you soon, Hyjin (곧 만나, 혜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성용과 한혜진이 미소를 머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결혼 9년차에도 신혼 못지 않은 달달한 분위기는 뭇 사람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기성용은 지난해 7월 FC서울에 입단했다. 현재 전북과의 개막전을 앞두고 있다. 기성용과 한혜진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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