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와 결별설 보도 기사, 멈춰 달라" 요청

  •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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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2-2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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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함소원·진화 부부가 결별설에 휩싸인 가운데, 함소원이 관련 보도를 멈춰 달라고 요청했다.

함소원은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남편 진화와의 결별설을 제기한 보도 기사 캡처본과 함께 “이제 그만. 제발 그만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25일 스포츠조선은 함소원·진화 부부의 측근의 말을 빌려 “진화가 마음을 확실히 정리한 것으로 보인다”며 “본격적으로 출국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하며 두 사람이 결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함소원과 진화의 어머니는 진화의 마음을 돌리려고 노력 중이지만 진화의 이혼 결심이 어느 정도 확고한 상황. 측근은 “함소원이 최근 의도하지 않은 논란에 진화와의 문제까지 겹쳐 굉장히 힘들어하고 있다”고 전했다.

함소원, 진화가 함께 출연 중인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 측은 “함소원 진화 부부의 하차에 대해 들은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2018년 1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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