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우 경북도태권도협회장(왼쪽)과 김대환 태권도주 대표가 27일 영천 최무선관에서 수련생 키성장 및 태권도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북도태권도협회 제공. |
경북도태권도협회는 지난달 27일 영천 최무선관(태권도 전용관)에서 태권도<주>와 수련생 키성장 및 태권도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경북도태권도협회는 태권도<주>와 한미헬스케어가 손잡고 내놓은 건강기능식품 '김사부의 럭키'(젤타입)와 '김사부의 찬스'(분말타입)를 산하 23개 지부를 통해 알린다.
이를 구매한 소비자에게 바우처(매월 태권도 수련비 50% 할인 쿠폰)를 제공해 태권도 수련비 부담을 줄여주고, 일선 태권도장에 대해선 수련생 모집에 도움을 주는 취지다.
이성우 경북도태권도협회장은 "태권도를 배우는 수련생의 올바른 성장 발달과 코로나 19로 힘든 태권도장의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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