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성재 인스타그램 |
1일 배성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5년의 시간을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SBS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손에 짐을 든 채 SBS 건물을 나서는 배성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SBS 사원증, 한국프로축구연명에서 발급한 출입증도 담겼다.
사진;배성재 인스타그램 |
한편, 배성재는 최근 SBS에 사의를 표명하고 지난 2월 28일 퇴사했다. 퇴사 후에도 SBS 파워 FM ‘배성재의 텐’ DJ는 그대로 진행하며 K리그 중계진에 합류할 예정이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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