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견본주택 공개 중...8일 특별공급, 9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

  • 박주희
  • |
  • 입력 2021-03-01 16:08  |  수정 2021-07-23 17:51
2021030101000049300001081
대구시 남구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투시도. <현대건설 제공>

도보 역세권에 앞산 조망권을 가진 49층 대단지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이 지난달 26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은 대구시 남구 대명동 221-1번지 일원에 건립된다.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의 5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84~150㎡ 861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228실로 구성된다.

견본주택 관람은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동반 1인까지 입장이 허용되며 관람 시간은 1시간으로 제한된다.


청약 일정은 오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해당 지역, 10일 1순위 기타 지역, 11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오는 17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29일부터 4월2일까지 5일 동안 진행된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은 지하철, 병원, 마트, 학교, 공원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는 물론 단지 인근으로 예정된 정비사업 및 교통 호재로 미래 가치까지 갖춘 단지"라며 "여기에 탁 트인 앞산 조망이 확보되는 최고 49층 높이로 조성되는 만큼 지역 랜드마크 대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입주예정일은 2024년 11월이다.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경제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