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50대 쓰러져 중환자실 이송

  • 박현주
  • |
  • 입력 2021-03-05 09:06  |  수정 2021-03-05 09:08

경북 김천에서  코로나19 예방 백신을 맞은  50대 A씨가 쓰러져 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기저질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이날 새벽 김천의 한 병원 화장실에서 50대 A씨가 쓰러진 채 발견돼 다른 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A씨는 지난 4일 오전 9시 30분쯤 기존 입원 병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았다.
경북에서는 현재 12건의 이상 반응이 신고됐다. 

박현주기자 hjpark@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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