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북대병원의 제6대 병원장으로 권태균 (57·비뇨의학과)교수가 임명됐다. 임기는 5일부터 오는 2023년 3월4일까지 2년.
경북대 의과대학을 졸업, 1996년부터 현재까지 경북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신임 권태균 칠곡경북대병원장은 "기존의 명성과 지역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우수한 인재 양성, 융·복합 연구 활성화를 통한 의학 발전,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노인호기자
노인호 기자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