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의료원 세미나1실·국제회의실 명명식

  • 노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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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4-06 07:43  |  수정 2021-04-06 07:48  |  발행일 2021-04-06 제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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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동산의료원은 최근 의료원 5층 대강당에서 정순모 이사장, 신일희 총장, 이세엽 의료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권배 전 동산의료원장과 권태찬 전 새의료원건립추진본부장 등 발전 공로자 명명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의료원 5층 세미나1실을 김권배 전 의료원장의 아호인 시온을 붙여 '시온실'로, 20층 국제회의실을 권태찬 전 본부장의 아호인 명촌을 붙여 '명촌실'로 명명했다.

계명대 동산의료원에 따르면, 김 전 의료원장은 제17대부터 제20대 의무부총장 겸 동산의료원장을 7년8개월간 역임하면서 새 의료원 건립을 성공적으로 추진, 2019년 계명대 동산병원 이전 개원과 대구동산병원 재개원으로 명실상부한 의료원 체제로의 성장 발전에 공헌했다.

권 전 본부장은 2008년부터 12년간 새의료원건립추진본부장을 역임하면서 의과대학과 간호대학, 의과학연구동을 건립 준공해 국내 최신 의학연구 및 교육의 기틀을 마련했다.

노인호기자 s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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