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경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추가 발생했다.
확진자의 30대 가족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고, 계양동 노인이용시설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80대 여성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60대와 50대 남성이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확진됐고, 해당 확진자와 접촉한 동거인 3명이 확진됐다.
이에 따라 경산은 15일 오전 8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1천127명으로 늘었다.
최영현기자 kscyhj@yeongnam.com
최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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