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영 정경뉴스 회장, 코로나 속 희망 메시지...첫 음반 '희망의 노래' 출시

  • 정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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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4-15 13:58  |  수정 2021-04-15 15:46  |  발행일 2021-04-16 제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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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에서 태어나 50년 동안 언론 외길을 걸어온 최재영 정경뉴스 회장이 코로나로 고통을 겪는 국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첫 음반 '희망의 노래'를 출시했다.

 

최 회장은 경향신문과 세계일보 등에서 기자로 활동하다 지난 2000년 정치·경제 중심 시사월간지 '정경뉴스'를 창간한 원로 언론인이다. 가수는 어린 시절 꿈이었는데 코로나 사태를 맞아 가수 설운도, 작곡가 이호섭과 호흡을 맞춰 음반을 냈다.


데뷔곡인 '희망의 노래'는 이호섭이 작곡했고 송태호 KBS 관현악단장이 편곡했으며, 가사는 최 회장이 직접 썼다. 1집 음반에 실린 '운명적 만남'도 최 회장이 작사했고 곡은 설운도가 만들었다.


최 회장은 "절망 속에서도 꽃망울이 트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가사를 썼고, 절망은 희망의 등불이듯 희망의 싹이 트기를 간절히 바라는 심정으로 불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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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서울본부 선임기자 정재훈입니다. 대통령실과 국회 여당을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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