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면 후회!] 일본 애니메이션 명가 스튜디오 지브리 6년 만의 신작 '아야와 마녀'

  • 윤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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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4-2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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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 명가 스튜디오 지브리가 6년 만에 신작 '아야와 마녀'로 팬들을 찾는다. 미스터리한 마법 저택에 발을 들인 10세 말괄량이 소녀 아야의 판타지 어드벤처를 그렸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원작자인 다이애나 윈 존스의 '이어위그와 마녀'를 모티브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기획했고, 그의 아들인 미야자키 고로가 연출을 맡았다. 무엇보다 줄곧 셀 애니메이션을 고집했던 스튜디오 지브리가 처음으로 풀 3D CG로 제작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무려 5번에 걸쳐 원작을 정독했다는 미야자키 하야오는 "CG 기술이 멋지게 구현돼 작품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가 잘 전달된 것 같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는 후문이다.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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