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경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추가 발생했다.
산발적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교회 관련 접촉자 5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확진자의 접촉자 3명과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지역감염 확진자도 3명이 나왔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감염경로와 이동동선 등 역학조사를 하고있고, 확진받은 압량지역 초등학교 학생의 같은 학년 학생 전원이 전수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에 따라 경산은 23일 오전 8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1천188명으로 늘었다.
최영현기자 kscyhj@yeongnam.com
최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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