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경산에서 교회관련 5명 등 코로나19 확진자 11명 추가 발생

  • 최영현
  • |
  • 입력 2021-04-23 09:27  |  수정 2021-04-23 10:02  |  발행일 2021-04-23

22일 경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추가 발생했다.

산발적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교회 관련 접촉자 5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확진자의 접촉자 3명과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지역감염 확진자도 3명이 나왔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감염경로와 이동동선 등 역학조사를 하고있고, 확진받은 압량지역 초등학교 학생의 같은 학년 학생 전원이 전수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에 따라 경산은 23일 오전 8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1천188명으로 늘었다.


최영현기자 kscyhj@yeongnam.com

기자 이미지

최영현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