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현빈-유해진-임윤아-다니엘 헤니...영화 '공조2' 캐스팅

  • 윤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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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4-29 07:44  |  수정 2021-04-29 08:00  |  발행일 2021-04-29 제15면

현빈

영화 '공조'가 속편 '공조2: 인터내셔날'로 돌아온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치밀하고 잔혹한 범죄 조직을 쫓아 남에 파견된 북한 형사와 그의 파트너를 자청한 남한 형사, 그리고 미국 FBI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남북미 형사들의 공조 수사를 그린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북한 장교 캐릭터로 해외에서도 폭발적 인기를 얻은 현빈〈사진〉이 전편에 이어 새로운 임무를 띠고 남에 파견된 엘리트 북한 형사 림철령 역을 맡았다. 유해진은 여전히 짠내 나는 생계형 남한 형사 강진태 역이다. "이번엔 제대로 수사하라"는 극중 임무에 발맞춰 보다 강력한 웃음과 활약으로 극을 책임진다. 여기에 '엑시트'의 히로인 임윤아가 진태의 처제 박민영 역으로, 할리우드에서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다니엘 헤니가 FBI 요원 잭으로 새롭게 합류했다.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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