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배역 그랜드원' 30일 홍보관 오픈...조합원 모집 나서

  • 박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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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4-28   |  발행일 2021-04-29 제13면   |  수정 2021-07-2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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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배역 그랜드원' 투시도. 진천지역주택조합 제공

가칭 '진천지역주택조합'은 30일 대구 달서구 진천동에서 대단지로 들어서는 '월배역 그랜드원' 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


'월배역 그랜드원'은 대구시 달서구 진천동에 지하 3층~지상 47층 규모로 건립된다. △84A형 666세대 △84B형 333세대 △오피스텔 84형 260실 등 총 1천259세대(예정)로 구성되는 단지다.


'월배역 그랜드원'은 주거시설 외에도 상업시설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대부분의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원활하게 했으며, 4베이 설계와 넉넉한 동간 거리로 일조권과 개방감을 확대했다. 또한 탁 트인 도심 뷰를 누릴 수 있는 최고 47층 높이의 아파트로 계획돼 있어 지역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탄생될 예정이다.


교통 환경도 탁월하다. 1호선 월배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하고, 대구 주요 도심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월배로와 앞산순환로 등을 통해 대구 각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고, 남대구IC나 유천IC를 이용하면 중부내륙고속지선으로 손쉽게 진입할 수도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월배유치원과 진월초·월배초가 인접하며 월서중과 월배중도 도보 거리에 있다. 대서중과 대건고, 영남고, 상원고, 달서공고, 경북기계공고 등도 밀집해 있다.


또한 뛰어난 입지를 바탕으로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월배시장, 이마트, 롯데백화점 상인점, CGV, 나사렛종합병원 등의 생활 편의시설이 잘 조성돼 있다.


다양한 녹지 공간이 인접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오복공원을 비롯해 대천동 선사유적지와 월광수변공원 등이 가까이에 위치해 있다. 인근의 학산은 산책로가 거미줄처럼 연결돼 있으며, 수많은 화초·수목이 어우러져 있는 대구수목원도 가깝다. 더불어 대구앞산공원을 시작으로 앞산과 연계된 산책로와 대구앞산공원에서 산성산, 대덕산과 연계된 산책로가 있어 자연환경을 즐기기 좋다.


조합 관계자는 "달서구 진천동의 랜드마크 대단지로, 단지 내에서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도록 최상의 주거여건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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