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서인국 신작영화 '파이프라인' 이달 중 개봉

  • 윤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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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5-06 07:41  |  수정 2021-05-06 07:44  |  발행일 2021-05-06 제15면

서인국

배우 서인국이 도유 업계 최고의 천공 기술자 역할로 관객을 찾는다. 땅 아래 숨겨진 수천억의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도유꾼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파이프라인'이 그 무대다. 극 중 서인국이 맡은 핀돌이는 기존의 로맨틱한 모습과 상반된 다소 터프하고 거침없는 인물이다. 세련된 명품 옷을 입은 채 천공 작업을 하는 모습부터 위험천만한 도유 작전에 휘말리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인국은 2012년 '응답하라 1997'에서 츤데레 남사친 캐릭터 윤윤제 역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주군의 태양' '고교 처세왕' '쇼핑왕 루이'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등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 우뚝 섰다.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 등을 연출한 유하 감독의 신작으로 이달 중 개봉한다.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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