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영·윤주혜씨의 아들 민철군, 고(故) 허용섭(매일신문 전 서울지사장)·소미자씨의 딸 영재양= 6월5일 오전 11시 호텔수성 수성스퀘어 3층 블레스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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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영·윤주혜씨의 아들 민철군, 고(故) 허용섭(매일신문 전 서울지사장)·소미자씨의 딸 영재양= 6월5일 오전 11시 호텔수성 수성스퀘어 3층 블레스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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